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음원 사재기 (문단 편집) === 기성 아이돌/팬덤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에서 기인된 불법행위의 정당화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사재기실드1.jpg|width=100%]]}}}|| || 음원 사재기를 쉴드치는 댓글[* 불법이냐 편법이냐의 차이다.] || 노래가 사재기 논란으로 비판받고, 상식적인 대중 픽으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차트 그래프 등 여러 근거가 존재함에도 "노래는 좋던데?" 라며 아무런 문제 의식 없이 계속 들어주는 사람이 많은 것도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다. 차라리 제기된 의혹을 내용적으로 정면 반박하려는 시도라도 하면 토론이라도 이뤄질 텐데, 음원 댓글창이나 커뮤니티에서 의혹을 부인하는 측이 정면 반박을 하는 모습을 정말 찾아보기 어렵다. "노래 좋으면 된 거 아냐?", "대형 아이돌 팬덤의 스트리밍 총공은 잘 하는 짓이냐?" 등 다른 쪽으로 얘기를 돌리는 식의 반응이 대부분. 전형적인 [[논점일탈의 오류]]이며, 오히려 의혹 부정 측의 이러한 반응 때문에 도리어 사재기가 맞다는 심증만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다.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1990년대 이후 아이돌 위주로 형성되어 차트를 지배하는, 한국 대중음악산업 환경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졌고, '''이에 저항하는 의미로 사람의 선택이 아닌 기계의 선택으로라도''' 아이돌이 아닌 곡을 찾게 해 줘서 고맙다는 등 "[[모순|편법에 저항하기 위한 불법]]"을 옹호하는 리스너들이 일부나마 있기 때문이다. 하지만 이런 식의 아이돌 가수/아이돌 팬덤에 대한 무분별한 거부감은 절대로 사재기를 옹호하는 이유가 될 수 없을 뿐더러, 아이돌 문화에 거부감을 만든 것도 본질적으로 실시간 차트를 도입하거나 음악방송 순위를 결정하는 점수에서 음원 비중을 올리는 등 경쟁을 지나치게 유도한 방송사와 음원 사이트(특히 처음으로 그래프 제도를 도입하고 개편으로 아예 공식적으로 지붕킥 등의 용어를 사용하며 팬들의 경쟁을 유도한 멜론)의 책임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.[* 유명 아이돌들이야 팬덤이 두텁고 인지도 역시 높아서 스트리밍을 안 하거나 적게 해도 차트 인에 문제가 없다. 하지만 대부분의 가수들은 그보다 인지도나 대중성이 부족한 경우가 더 많고, 대부분은 차트에 오래 머물지 못하거나, 아예 들어오지도 못한다. 게다가 음원 차트 개편으로 이전보다도 차트 인이 더 힘들어진 상황이라 보이그룹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걸그룹들도 음원보다 팬덤 중심인 경우가 많고, 이들은 차트 성적이 저조한 대신 음반 판매량 등으로 음악 방송에서 승부를 노리게 되기 마련이다.] 자세한 내용은 뒤에 나오는 「스트리밍 총공과 음원 사재기」 문단을 참고할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